요즘은 대부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연동해 후불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곤 하는데요. 신용 등급이 없는 학생들은 신용카드를 만들 수 없어 후불 교통카드 대신 선불형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글에서는 선불제 교통카드 돈빼기 방법을 소개합니다.

교통카드 돈빼기

전국 호환 교통카드에는 티머니, 캐시비, 한페이, 레일플러스, 원패스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. 이 글에서는 교통카드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티머니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.

1 은행 ATM (수수료: 500원)

농협, 국민, 신한, 신협, 우리, 우체국, 제주, 하나은행의 ATM에서는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50만 원까지 뽑을 수 있으며 환불 금액은 해당 은행의 본인 명의 계좌로 이체됩니다. 이때, 신협과 국민은행의 경우 해당 금융사 발급 티머니만 환불 대상카드가 됩니다. 환불이 불가능한 카드는 모바일 티머니와 홈플러스 짱플러스카드 입니다.

2 지하철 (수수료: 500원)

지하철 역사 내 티머니 서비스센터에서도 교통카드의 돈을 뺄 수 있는데요. 최대 5만 원까지 인출 할 수 있으며, 한 카드당 한 달에 최대 50만 원까지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. 티머니 서비스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1~9호선, 인천지하철 1~2호선, 의정부경전철에 있으며 수도권 1~8호선 역사센터에서는 모바일 티머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

3 편의점 (수수료: 500원)

  • GS25와 개별 편의점(365플러스, GS 왓슨스, 일부 가판충전상)에서는 2만 원까지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2 CU, 세븐일레븐, 미니스톱, 이마트24에서는 3만 원까지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.

4 모바일 (SKT, KT, LGU+)

모바일은 1인 월 3회, 최대 50만 원까지 환불 가능하며 10만원 초과 환불은 월 1회, 연 5회까지 가능하므로 환불한 횟수를 잘 기록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 앱을 통해 환불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 명의의 계좌로 환불 수수료인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 입금됩니다.

5 티머니 타운 방문

티머니 타운에 직접 방문해서 환불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. 1인 1일 최대 50만원까지 환불 가능하므로 더는 티머니를 사용하지 않아서 전액을 인출해야 한다거나 너무 많은 금액을 입금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면 되겠지요. 5만 원 이상 환불 요청할 경우 신분 확인이 필요하며, 10만 원 이상 환불받는 경우 방문한 당일에 카드 잔액을 차감한 후, 익일 18시 이후에 계좌로 입금합니다 (주말, 공휴일 제외).

마치며

이렇게 교통카드 돈빼기 방법을 알아봤는데요. 은행 ATM, 지하철역, 편의점, 모바일, 티머니 타운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환불받을 수 있으니 위치나 수수료를 사전에 잘 알아보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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